사랑하는 사람을 소개합니다. 03.24
(출처 : 조선일보 : 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2/07/06/2012070600225.html ) 제목이 좀 엉뚱합니다. 원본 기사는 : 종이책이 사라진다고? 인터넷도 사라진다 - 싫어하는 신문 조선일보에서 가져왔다는 것이 참 껄끄럽습니다. - 저는 2015년 ~ 2020년 사이에 서서히 종이책이 사
시간저축증서 / 크누스를 흉내내는 것이 완벽해서야... 10.10
크누스 이름과 책을 찾아 댓글을 달아준 김준학군에게 시간저축증서를 지급했습니다. 그러나, 크누스 만큼 완벽하면 안되니까 약간의 실수를 담았습니다. 원본 : http://www.flickr.com/photos/32184482@N03/3010989157/ 에즈넷 증서 : 실수는 다음과 같습니다. - 시간은 16분이어야 하는데 15분으로 했습니다. ( 절대 실수
이 사람은 누구 일까요? 10.09
이분은 자신의 책에서 오타를 찾는 사람들에게 $2.56 를 지급했고 좋은 제안을 하시는 분들께는 $0.32를 지급하다가 2008년 이후엔 자신이 만든 가상의 은행에서 직접 발행한 '저금 증서'를 발행하고 계신 분이십죠. MIT에 따르면, 이분이 발행한 그 '수표'는 컴퓨터 관련자들에게 최고의 트로피로 인정받는 다능~ 이분의 Full-Name과 주요 저서를
선물은? 10.23
집에 들어설 때마다, "선물은?" 하고 묻는 중학1학년 딸 덕분에 할로윈이 가까와졌음을 알았습니다. 지루하고, 지친 에즈넷 식구들을 위한 할로윈 선물! 특히 신경쓴 선물은 '레몬-농축액'입니다. 사이다와 함께 마셔도 좋고, 차가운 물에 몇 방울만 넣어서 먹어도 신선한 느낌이 확~ 들껍니다. 화이팅합시다.
나른하고 조금 지치는 화요일 점심. 08.03
열대야와 고장난 노트북 덕분에 정신없이 새벽을 맞아야 했던 탓에 많이 지치는 오전 시간을 보냈다. 더위란 참 무서운 면이 있다. 스스로 '반숙 달걀'이 된 기분을 갖게 만든다. 그런 더위와 지치는 오전 시간에도 오아시스처럼 상쾌한 것이 있었다. 새로 합류한 수아씨의 밝은 옷과 인상, 민진씨가 직접 만들어 온 유부 초밥 그리고 '드셔 보세요~'하는 이쁜 말씨
화폐의 의미 - 돈의 역할 - 아프다. 12.06
일요일 아침 출근 길에, 근처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접촉 사고가 있었는지 시끄러운 한 무리의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. 목소리 크면 이긴다는 생각에서인지 서로 목소리를 키워가며 핏대를 올리고 있었다. 그 꼴이 하도 보기 싫어서,,, '얼마믄 되겠니? ^^' 라고 묻고 싶었다. 정황 상 큰 사고는 아닌 듯 했고, 다만 서로의 자존심과 범퍼에 약간의 상처를 입었을
오마이뉴스(정연주 전 KBS사장이 엄기영 현 MBC사장께 쓴 편지글)를 읽다가... 09.01
오늘 오마이뉴스에 정연주 전 KBS사장이 MBC사장으로 현재 강한 퇴임 압박을 받고 있는 엄기영사장께 보내는 편지 글을 읽었습니다. 대부분은, 자신이 처했던 상황의 부조리함과 억울함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습니다. 이 글을 읽으면서 두 가지를 느꼈는데, 한 가지는 편지 글에 대한 호감입니다. 지난번 고 김대중대통령이 서거하시고 난 후 공개된 일기를 보면서,
세영이가 트랙백이 빠졌다고하니, 이에 대한 선물로 한마디. 08.04
어차피 XML-RPC가 이번 작업 범위에 포함되어 있다면, 다음과 같은 세가지 linkbacks 에 대해 미리 알아두면 좋겠습니다. 일반적으로 linkbacks으로 알려진 건 엮인글(Trackback)과 조금 알려진게 핑백(Pingback)인데, 그 차이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 위키피디아에 갔다가, 한 가지가 더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. 일명, Three
좋은 카메라, 좋은 사진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좋은 습관일 수도 ... 07.26
열심히 만들고 있는 스토리인에이블러에게도 멋진 샘플이 있어야 맛을 더할 것 같아, 이리 저리 사진을 찾으러 다니고 있었습니다. 주로 찾는 것은 플리커와 네이버입니다만, 가끔은 직접 찍어볼까 하는 사치스럽고(^^) 어리석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. 그러다 문득 사진을 좀 배울까? 하는 생각까지... / 흠~ / 즐거운 상상은 여기쯤에서 멈추고 다시금 사진 찾기
트위터에 온라인 설문을 보면서 07.17
요 며칠, 트위터를 써보고 있습니다. 무엇보다 채팅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또는 채팅의 다음 버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. 한 때 세이클럽이, 지금은 네이트온과 MSN 이 하고 있는 일을 바꿔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 물론 트위터로 대표되는 짧은 글 로깅의 파괴력은 블로그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. 테터툴스를 만들고, 구글에 매각한 노정석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