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부하자

사랑하는 사람을 소개합니다.

(출처 : 조선일보 : 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2/07/06/2012070600225.html )

제목이 좀 엉뚱합니다.

- 싫어하는 신문 조선일보에서 가져왔다는 것이 참 껄끄럽습니다.
- 저는 2015년 ~ 2020년 사이에 서서히 종이책이 사라질 것으로 생각(기대)하고 있습니다.
- 사랑하고 존경하는 에코님의 인터뷰 기사를 이렇게 엉뚱하게 소개하는 조선일보가 밉습니다.

"내가 보기에 TV는 지적 빈자를 돕고, 반대로 인터넷은 지적 부자를 도왔어"
가장 공감가는 말입니다.

"Always be skeptical" / 늘 회의적인 시각을 가져라. 삐뚤어져라!
지구 반대편이긴 하지만,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게 영광이란 생각이 듭니다.

그리고 왜 그를 '세상의 모든 지식' 이라고 부르는 지 알려주는 한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.